아이스붐 레몬맛 캔디, 무설탕 사탕으로 구취 입냄새까지 없애 볼까?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제는 사탕까지도 무설탕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라 마트에 가면 하나씩은 꼭 구매하고 있는데요. 오늘 약국에 갔다가 아이스붐 캔디가 있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과거에 중국에도 비슷한 제품을 먹어봤던 터라,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한 손에 잡히는 크기의 사이즈 이며 제가 절반 정도 먹어서, 양이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캔디의 양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약국에서는 2,5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인터넷에서는 거의 반값 정도에 팔고 있어서 다량으로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스붐 병의 크기가 작아서 사탕이 별로 있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대략 30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저는 캔디 맛으로 구매했는데, 딸기, 레몬, 자몽, 복숭아 맛도 있으니 좋아하시는 것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레몬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탕 뒤에 붙어 있는 박하향과 제일 잘 어울리기 때문인데요. 시원한 느낌과 레몬이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는 맛있어서 깨물어 먹기도 합니다.

 

 

 

 

아이스붐 캔디의 크기는 한 손안에 잡았을 때 아주 작다는 것이 보일 텐데요. 일반 사탕 보다도 크기가 월등히 작은편인데요. 이거 하나만 먹어도 잠에서 확 깨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박하향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죠. 평소에 입냄새로 인한 구취로 고생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에게도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고요.

 

 

 

무설탕 사탕을 찾는 분들에게도 달달한 맛이 나서 좋아하실 것 같고, 평소에 건강과 체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먹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시험 기간에 저도 자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옛 기억이 나네요. 제 주변 사람들도 이거 하나 주면, 항상 이거 뭐야?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만큼 호불호도 없고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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