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킨 브랜드가 계속해서 생기는 것을 느끼는데, 이번에 주문 한 곳은 순살의 민족이라는 곳이다. 퍽퍽살 없이 순살로 이루어져 있어서 양념만 맛있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닭다리살을 써서 부드럽고 배달이 빠라서 뜨거운 상태로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후라이드 두마리 3가지맛 세트의 가격은 20,9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 번 주문할 것 같은 예감이다. 아무래도 신규로 생긴 곳이라서 지점 마다 맛 차이가 꽤나 있는 편이라서 한 번 주문해 보고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우선 배달이 빨라야 치킨이 안 식어서 맛 있게 먹을 수 있는 듯, 두마리 3가지맛이 양도 많고 맛있으니 한 번 드셔보시길!
오늘은 교촌치킨 허니 순살에 대해서 얘기해 볼 겁니다 저희 동네 앞에 있는 매장 기준으로 18,000 원이고요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순살이라는 점에서 18,000 원이면 그렇게까지 비싼 건 아니더라고요. 물론 여기에 배달비까지 추가하면 이 만원이 넘지만 저는 포장을 해와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교촌치킨 허니 순살 해 칼로리는 100그람, 319 칼로리입니다. 허니 콤보는 바삭 하니 살아있고 짭짤한 맛이 나는 것이 일품인데요. 조화롭게 되어 있어서 튀김옷에 바삭함이 바삭바삭하고 양념이 짭짤해서 호불호가 크게 가리지 않는 맛입니다. 감칠맛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맛이고요. 둘이서 먹기에 양이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맛있으니까 용서가 됩니다. 뼈가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순..
얼마 전에 교촌치킨에서 기프티콘을 받은 게 있어서 집 앞에 있는 교촌치킨에 오리지날을 주문했다 평소에 배달 음식을 잘 먹지 않는 편인데 기프티콘 있으니까 모처럼 치킨을 먹게 되었다. 교촌치킨 오리지날 의 가격은 16,000 원이고 냄새가 너무나 좋았다 사실 뼈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순살보다 듣는 맛있어서 가끔씩 이렇게 먹는다 오리지날 치킨 내 조각은 21 조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교촌치킨은 배달비가 있어서 가격이 많이 비싸게 느껴진다. 가장 저렴한 교촌 오리지날 16,000원 배달비 까지 하면 20,000원이다. 이제는 치킨 한 마리도 배달하는데 고민이 되는 가격이다 또 가격이 1000원 오른다고 하는데 이제는 배달 보다는 포장을 해서 먹어야 될 거 같다.
경양식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라면 배터지는 생돈가스에서 주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양이 많다. 사람들의 평도 괜찮은 편이어서, 이번에도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벌써 세 번째 주문인데 돈까스 의 양이 많아서 일단 만족스럽고 그리고 바삭하게 잘 튀겨 준다 이거는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돈까스가 얇아서 그런지 오랫동안 바삭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오히려 딱딱해질 정도로 굉장히 잘 튀겼다. 생각보다 쫄면은 맛이 없었고 생선까스는 의외로 맛있었다 그런데 수술을 이미 무쳐서 나오기 때문에 약간 이건 개인적으로% 있다 돈까스 자체를 튀겨서 맛있던데 소스 때문에 일찍 먹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돈까스 소스 자체도 너무 조금 주기 때문에 약간은 아쉬웠는데 그래도 돈까스 자체가 맛있어서 소..
배달의 민족에서 제육 대가를 발견했고 주문을 했다 맛집 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정말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너무나 맛있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가족들이 즐기기에도 괜찮았다. 메뉴판 사진은 배달의민족 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인분 삼인분 기준으로 원래 판매를 하는데 역시 배달이라서 그런지 일인분도 주문이 가능 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주문을 했던터라 배달 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일단 구성품이 알차다. 상추에 무생체 마늘 쌈장까지 있어서 배불리 먹기에는 아주 충분 했다. 양의 경우도 2 인분을 시켰는데 세 명이서 먹어도 될 정도로 푸짐 있고 맛도 괜찮아서 앞으로도 종종 시켜 먹을까 한다. 특히 불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은 데 흔한 제육 보다는 불량이 입혀져 있어서 조금 더 맛있는 느..
이마트에는 노브랜드라는 브랜다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항목은 단연 닭꼬치다 초기 부터 있던 냉동 식품으로 그중에서도 숯불데리야끼 맛이 원조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맛만 놓고 보자면 소스가 상당히 느끼하고 물리는 맛이다. 나의 경우 5개 까지가 맛있게 즐기기 딱 좋은 양이였다. 그 이상으로 가면 맛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조리 방법 역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되는데, 대략 3분 정도 돌려주니까 뜨근하게 먹기 좋았다. 아무래도 닭고기 라서 그런지 쉽게 해동이 되지는 않는다. 최소 3분 이상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양념이 많은 편이라서 설거지 하기가 상당히 난감할 듯 하다. 귀찮은 분들은 그냥 전자레인지 돌리는 것을 추천! 노브랜..
대전 신세계 지하에는 에비텐동이 있는데, 가격은 만원 초반대 정도로 나름 괜찮은 수준이다. 단품 기준이다. 그런데 생각 보다 별로였는데, 계란의 경우 완전히 완숙으로 나오고, 간장이 없어서 맨밥으로 먹어야 했다. 그 외 다른 튀김 상태는 괜찮았는데, 계란이 삶은 수준이라서 기대치가 확 떨어졌다. 튀김의 맛은 어딜가든 먹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맛은 꽤나 좋아서 김튀김, 고추, 야채를 더 먹고 싶을 정도였고, 오징어, 새우는 생각 보다 재료를 살리지 못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크레이지 카츠 보다는 괜찮더라, 거기는 돈까스가 너무 작고, 양이 너무 적어서 성인 남성 기준으로 많이 부족한 수준이다. 맛도 그저 그렇고 가격은 만원 중반대로 더 비싸다.
대전에도 쉑쉑버거가 생겼다는 소식은 알았지만, 이미 수제버거집이 많아서 그다지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래도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서 가보게 되었다. 대전 쉑쉑버거 위치는 갤러리아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반대편 거리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쉑쉑버거 인테리어는 기존 햄버거집들과 다르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천장이 되게 높은편이라서, 보다 넓은 느낌이 들고 조명 역시 디자인이 특이하다. 테이블과 의자는 나무 소재로 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뷰도 나쁘지 않다. 이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더 감성적이다. 요즘에는 사람들을 볼 기회가 많이 줄어 들었는데 이 때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았다. 근데 눈 마..